[ 왕상 15장 1절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십팔 년째 되던 해에 아비얌이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2절 아비얌은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였습니다. 3절 아비얌은 그의 아버지가 지은 모든 죄를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아비얌은 그의 조상인 다윗과는 달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지 않았습니다. 6절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는 사는 날 동안, 계속 전쟁이 있었습니다. 7절 아비얌이 다스리는 동안에도 

아비얌과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있었습니다. ] 

머리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흘러내린다고 하지요. 윗물이 더러우면 아랫물도 더럽게 되는 것은 

운명이지만, 윗물이 더러워도 아랫물이 깨끗해야 복음입니다. 아버지 르호보암의 뒤를 이어 

아비얌이 유다의 왕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지은 아버지 르호보암을 그대로 따라 

했지만, 그는 3년만 왕 노릇 하고 죽습니다.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왕들의 기록인 열왕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