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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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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9.25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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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 12장 13절 르호보암 왕은 백성에게 무자비한 말을 했습니다. 르호보암은 나이 든 

지도자들의 충고를 듣지 않고 14절 젊은 사람들이 일러 준 대로 말했습니다. "내 아버지는 

너희에게 힘든 일을 시켰지만, 나는 너희에게 훨씬 더 힘든 일을 시키겠다. 내 아버지는 너희를 

가죽 채찍으로 쳤지만, 나는 너희를 가시 돋친 채찍으로 치겠다." 15절 이처럼 르호보암 왕은 

백성이 원하는 것을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이 일은 여호와께서 그렇게 되도록 하신 것이었는데, 

이는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 

하나님 탓하지 맙시다. 모든 걸 아시고 못 할 게 없으신 하나님은 이렇게 되어도 저렇게 되어도 

다 거기에 합당한 대책을 예비하십니다. 르호보암은 솔로몬 세대의 충고를 듣지 않고 자기를 

따르는 이들의 의견을 선택한 것입니다.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자유의지가 

내 삶과 함께하는 이들의 환경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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