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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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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1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7.06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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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 4장 22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은 어리석다. 그들은 나를 알지 못하는 

미련한 자식들이라서 깨닫지도 못한다. 그들은 악한 일을 하는 데는 뛰어나지만 좋은 일은 

할 줄 모른다." 23절 내가 땅을 바라보니 텅 비고 아무런 형태도 없었다. 하늘을 바라보니 

빛도 보이지 않았다. 24절 산들을 바라보니 그것들은 흔들리고 있었고, 모든 언덕들도 

떨고 있었다. 25절 둘러보니 아무 사람도 없었고, 하늘의 새도 모두 날아가고 없었다. 

26절 둘러보니 기름진 땅은 황무지가 되었고, 땅의 모든 성들은 파괴되었다. 여호와 앞에서, 

여호와의 크신 분노 앞에서 그렇게 되고 말았다. 27절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온 땅이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겠다. ] 

망한 줄 모르면 쓸데없이 화려한 옷을 입고 금장식으로 몸을 꾸미며 눈 화장을 합니다. 

회칠한 무덤 같은 이들은 결국 미움을 받고 죽이려 드는 사람들로 숨이 막혀 손을 들어 

기도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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