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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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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27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3.24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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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 24장 36절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하늘의 천사와 아들까지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37절 노아의 때처럼 인자가 다시 올 때도 그와 비슷할 

것이다. 38절 홍수가 나기 전, 노아가 배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사람들은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 39절 홍수가 나서 모든 사람들을 쓸어가기 직전까지, 

사람들은 전혀 깨닫지 못하였다. 인자가 올 때도 그와 같을 것이다. 50절 생각지도 않은 

날, 알지 못하는 때에 그 종의 주인이 올 것이다. 51절 그때에 주인은 그 종에게 벌을 

내리고 그 종을 위선자처럼 여길 것이다.” ] 

1년 뒤에 죽을 걸 알게 된다면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을 멈추고 꼭 하고 싶은 일을 

하겠죠. 죽음을 깨닫지 못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복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살아도 주님 보시기에 악하면 벌을 받는다 하십니다. 

사람이 보기에도 천벌을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 괜찮으니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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