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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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3.01.30 | 조회수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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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 7장 21절 “나에게 ‘주님, 주님’이라고 말하는 사람 모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만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22절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베풀지 않았습니까?’ 23절 그때, 내가 분명하게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썩 물러나라.’” 26절 내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세운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 하나님의 나라가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고 하셨듯 환난을 당할 때 본심이 드러납니다. 상황 따라 쉽게 변하는 말뿐인 믿음은 홍수에 무너지는 모래 위의 집처럼 믿음직하지 못합니다. 정치인을 싫어하는 까닭은 손해 보지 않으려고 상대를 물고 뜯으며 말로만 국민을 존경하기 때문입니다. 어디 정치인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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