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 3장 2절 요한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회개하시오.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3절 세례자 요한은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바로 그 사람입니다. 

5절 예루살렘과 유대 지방과 요단 강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모두 요한에게 

나아왔습니다. 7절 수많은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왔습니다. 요한은 그들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들에게 다가올 하나님의 벌을 피하라고 일러 주었느냐? 8절 너희는 회개의 

열매를 맺어라. 9절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다’라고 생각하지 마라. 

하나님께서는 이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다. ] 

막내가 숙제라며 족보에 대해 물었습니다. 자기가 박혁거세의 69세손이라고 

왕족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릴 때 하나님의 자녀이니 왕자, 공주라고 

찬양했지만 왕자와 공주답게 살지 못했습니다. 회개는 깨닫는 걸 넘어 깨달은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