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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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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12.13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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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10장 12절 지혜자의 말은 은혜롭지만, 어리석은 자는 자기 두 입술로 신세를 망친다.

14절 이렇듯 어리석은 자는 말을 많이 한다. 일 분 앞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죽은 다음에 

일어날 일을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는가? 15절 어리석은 자는 자기 일에 지쳐서, 자기 동네 가는 

길도 찾지 못해 허둥댄다. 18절 게으르면 서까래가 내려앉고, 태만히 손을 놀리면 집이 샌다. 

19절 잔치는 즐거움을 위한 것이고, 포도주는 인생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며, 돈은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 20절 마음으로도 왕을 저주하지 말고, 잠자리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마라. 

왜냐하면 공중의 새가 네 말을 전하고, 날짐승이 네 말을 전파할 것이기 때문이다. ] 

적당해야 하는데 그걸 몰라 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아예 침묵해 오해를 부른다. 특히 적절한 

맞장구를 못해 민망할 때가 있다. 어리석음은 게으름을 여유라고 착각하게 하고 하지 못한 걸 

돈으로 해결하려고 해도 신용마저 없어 신세가 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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