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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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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11.29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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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7장 8절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인내가 마음의 교만보다 낫다. 9절 네 

급한 마음으로 화내지 마라. 왜냐하면 화는 어리석은 자의 품 속에 머물기 때문이다. 

10절 “옛날이 지금보다 훨씬 좋은 것은 웬일이죠?”라고 말하지 마라. 그런 질문은 

어리석다. 12절 지혜도 사람을 보호하고 돈도 사람을 보호해 주지만, 지혜가 돈보다 

나은 것은 생명을 주기 때문이다. 13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살펴보아라. 그가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바르게 할 수 있을까? 14절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재앙의 날에는 

살펴보아라. 이 모든 날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 미래를 

알지 못한다. ]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지만 미래를 알 수 없기에 모든 일의 끝이 보이면 아쉽고 안타까워 

조급해져 그르치기 쉽다. 그래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옛날을 추억하며 그때는 좋았다고 

스스로 속이며 교만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소망을 품고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주님께서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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