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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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11.21 | 조회수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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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서 2장 12절 왕위를 계승하는 자는 이미 되어진 일 외에는 달리 어떤 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13절 빛이 어둠보다 나은 것과 같이 지혜가 우둔함보다 낫다. 14절 현명한 사람은 자기 앞을 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어둠 가운데서 살지만 내가 깨닫고 보니, 둘 다 결국은 같은 운명이었다. 15절 그래서 나는 스스로 말하였다. “어리석은 자의 운명을 나도 당할 것인데, 내가 지혜롭게 살아도 아무 소용 없으니 이것 역시 허무하다.” 16절 지혜로운 자도 어리석은 자처럼 오래 기억되지 못하고, 조만간 둘 다 잊혀지고 말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처럼 지혜로운 사람도 역시 죽어야 할 운명일 뿐이다. 17절 그래서 나는 산다는 것이 싫어졌다. 왜냐하면 해 아래서 되어지는 일이 내게 슬픔만 주고 모든 것이 바람을 잡으려는 듯 허무하기 때문이다. ] 이미 된 일, 운명을 마주하며 죽어갈 모든 인간은 왕일지라도 허무함을 고백합니다. 죽을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복음만이 생명의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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