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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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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10.07 조회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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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하 14장 24절 다윗 왕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압살롬을 자기 집으로 가게 하여라.

나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압살롬은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압살롬은 왕을 

만나러 가지 못했습니다. 28절 압살롬은 예루살렘에서 꼬박 이 년 동안 살았지만 그동안, 

한 번도 다윗 왕을 만나 보지 못했습니다. 29절 압살롬은 요압에게 사람을 보냈습니다. 

압살롬은 요압을 왕에게 보내 자기에 대해 잘 말해달라고 부탁하려고 했습니다. 

30절 압살롬의 종들은 요압의 밭에 불을 질렀습니다. 32절 왕을 좀 만나게 해 주시오. 

만약 내가 죄를 지었다면, 왕이 나를 죽여도 좋소. 33절 그리하여 요압이 왕에게 가서 

압삽롬의 말을 전했습니다. 왕은 압살롬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 

사고는 실수에 의한 것이지만, 사건은 욕심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겉으로 문제가 해결된 것 

같아도 속사람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시간이 흐르고 조건이 갖춰지면 다시 사건이 됩니다. 

겉이 아름다워도 불을 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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