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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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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27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9.20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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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하 6장 6절 다윗의 부하들이 나곤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 소들이 뛰어서

하나님의 궤가 수레에서 떨어지려 했습니다. 그때 웃사가 손을 내밀어 궤를 붙잡았습니다. 

7절 여호와께서 웃사에게 노하셔서 그를 죽이셨습니다. 이는 웃사가 아무나 만질 수 없는 

궤를 만졌기 때문입니다. 웃사는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었습니다. 9절 다윗은 그날부터 

여호와를 무서워했습니다. 다윗은 "이래서야 어떻게 여호와의 궤를 무사히 옮길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11절 여호와의 궤는 오벧에돔의 집에 세 달 동안 머물러 있었는데, 여호와께서는 

오벧에돔과 그의 온 집안에 복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이 명하지 않았는데 다윗은 하나님의 궤를 가져오는 종교적인 행위로 왕의 권세를 

사용합니다. 그 과정에서 율법을 어기게 된 웃사의 죽음은 다윗 왕을 주저앉게 합니다. 

여호와의 궤는 어느 곳에 있든 누구에게 있든 그 자체로 하나님과 연결되는 통로입니다. 

하나님이 정한 방법대로 할 때 여호와를 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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