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위기 25장 39절 네 동족 가운데, 너무 가난해서 자기 몸을 종으로 팔려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너는 그를 종 부리듯 하지 마라. 40절 너는 그들을 품꾼이나 나그네처럼 여겨서 

기쁨의 해인 희년이 돌아올 때까지 너와 함께 살 수 있도록 하여라. 41절 기쁨의 해가 

돌아오면 그를 돌려보내라. 그가 자기 자녀를 데리고, 자기 가족이 있는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여라. 54절 아무도 그를 다시 사지 않았다 하더라도 기쁨의 해가 돌아오면 

그를 풀어 주어라. 그와 그의 자녀는 자유의 몸이 될 것이다. 55절 이는 이스라엘 백성은 

내 종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내가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내 종이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 

너무 가난해서 품을 파는 게 아니라 자유를 팔아 종이 되는 사람도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십니다. 어떻게 태어나고 무엇을 배우고 얼마큼 가졌는가가 아니라 네 삶의 주인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따르면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위로와 응답을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