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3장 26절 사울은 산 이쪽으로 가고,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산 저쪽으로 갔습니다.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사울에게서 멀리 피하기 위해 서둘러 움직였습니다. 사울과 그의 

군인들은 디윗과 그의 부하들을 에워싸서 잡으려 하였습니다. 27절 그대에 한 사람이 사울에게 

와서 이렇게 전하였습니다. "빨리 오십시오. 블레셋 사람들이 우리 땅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28절 그래서 사울은 다윗을 쫓다 말고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기 위해 돌아갔습니다. 사람들이 

이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 

셀라하마느곳은 분리하는 바위, 피난 바위라는 뜻입니다.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그 일을 이루게 

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 핑계하고 넘어가자는 게 아니라 

사람이 노력하여도 하나님 뜻이 아니면 안 되니 정성을 다하고 결과에 순종해야 화병이 안 납니다.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도 예수 내 마음 아시니 하루를 살아도 기쁨으로 가리 

예수 늘 함께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