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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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04.21 | 조회수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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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훔서 2장 4절 전차들이 거리를 내달리고 성 광장에서 이리저리 달린다. 그 모양이 횃불 같고 달리는 모습이 번개 같다. 8절 니느웨는 옛적부터 연못과 같았으나 이제 물이 빠져나가고 있다. 사람들이 "멈추어라! 멈추어라!" 하고 소리 지르지만,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다. 9절 은을 빼앗아라! 금을 빼앗아라! 보물이 끝도 없이 많다. 값진 것들이 쌓여 있다. 10절 니느웨는 털리고 망하고 폐허가 되었다. 백성들은 공포로 마음이 녹아내리고 무릎이 후들거린다. 사람들이 하얗게 질린 얼굴로 떨고 있다. ] 니느웨는 이라크 북부에 자리했던 앗수르 제국의 수도로 중동의 대표적인 강대국으로 북이스라엘을 짓밟고 많은 사람을 포로를 잡아갔지만, 바벨론과 메대 연합군의 침략으로 멸망하게 됩니다. 인간의 역사이지만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믿는다면 우연은 없습니다. 오늘은 내가 빼앗고 있지만 내일은 빼앗길 수 있음을 안다면 더 잔인해질 수도 있지만 긍휼을 베풀 수도 있을 겁니다. 전쟁을 멈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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