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훔서 1장 7절 여호와는 선하시다. 어려움을 당할 때에 피난처가 되시며 그는 그에게 

피하는 자를 알고 계신다. 14절 니느웨야, 여호와께서 너에게 명령하셨다. "네 이름을 이을 

자손이 네게서 끊어질 것이다. 너희 신들의 신전에 있는 새겨 만든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내가 없애 버리겠다. 네가 악하므로 네 무덤을 파겠다." 15절 보아라. 언덕 위에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있다. 유다 백성아, 너희 절기를 지키고 하나님께 맹세한 것을 지켜라. 악한 

사람들이 사라졌으니 다시는 너희를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 

회개한 니느웨를 멸망시키지 않으셨던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을 괴롭히는 니느웨를 

심판하시겠다고 나훔을 통해 선언하십니다. 남을 죽이면 자기도 심판을 받을 줄 알아야 마땅하죠. 

정성을 쏟아부으며 소원을 들어 줄 우상을 새겨 만들어도 무덤이 파져서 죽어도 편히 눈 감을 수 

없도록 니느웨의 이름을 이어갈 사람이 사라지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여호와의 명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