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람주간 전 4학년 장예진 학생이 만든 ‘자연은 우리가 스스로 지킨다’라는 표어를 어깨에 두르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자 학교 밖 체험을 하였습니다. 구호를 외치며 사진 찍기, 환경 정화 전과 후의 사진 비교하기, 마을길 주변의 동식물 관찰하고 검색하기 등을 하며 자료를 모은 다음에 생태정화지도를 만들어 배운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무엇이든 뚝딱 해결하는 모습이 역시나 동산초 학생들이었습니다. 더불어 각 마을에서 협조를 해주셔서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