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2일(화) 부안군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우리 상서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고자 강사님들이 오셨습니다.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장애인입니다. 실제로 2분 강사님께서는 장애가 있으셨습니다.
특히 강의를 듣기 전부터 지레 겁을 먹은 유치원 친구도 있었답니다.
그러나 장애란 항상 선천적이거나 무서움의 대상이 아니랍니다. 그렇기에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았습니다.
2교시에는 이론 강의를 듣고 3교시에는 재미있는 스포츠(슐런)을 함께 해보았습니다.
슐런은 나무보드에서 나무토막을 손으로 관문에 밀어 점수를 내는 네덜란드 전통스포츠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