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상서 어린이들이 그 동안 기다렸던 '김경희' 작가님을 부안 교육문화회관에서 만나 

재미있고 실감나는 인형극, 그 동안 집필한 책 소개, 궁금한 부분 질의응답, 현재 자신의 모습 만들기, 작가님에게 싸인 받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특히 책 내용을 바탕으로 인형극처럼 해주신 활동이 음향효과와 더불어 너무나도 실감나고 재미있었지요?

우리 어린이들 한명 한명 이름을 불러주시며 마법의 약(원하는 것을 이루어지도록 하는 비타민)도 주시면서 싸인과 함께

태어나줘서 고맙다는 말씀과 용기를 불어넣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우리 상서 어린이들이 마지막까지 남아 작가님과 사진도 남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