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수) 우리 학교는 부안발명교육선터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아이들은 나무를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부품별로 나누어져 있는 나무를 조심조심 조립해가며 자신만의 독서대를 만들다보니 금세 4교시가 훌쩍 지나갔습니다.

아이들은 완성된 독서대를 보면서 '나만의 특별한 독서대를 갖게 되었다'라는 생각에 함박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그 웃음 속에 우리 아이들의 성취감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