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5월말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깨끗하고 새롭게 단장 된 식생활관이 2학기의 시작과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좁은 돌봄교실에서 점심을 먹는 것도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 좋았지만, 새롭게 단장된 깨끗한 식생활관에서의 점심시간은 더욱더 상서어린이들과 선생님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 된 것 같습니다.
 저희 상서초등학교는 항상 담임선생님들과 각 학년 어린이들이 함께 앉아서 식사를 하며 균형잡힌 식사와 식사예절에 대해 교육하고 있으며 꾸준히 초심을 유지하고 지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