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환경의 날 (6.5)을 맞이하여 전북자연환경연수원에서 나와주시어 '찾아가는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오늘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주제로 하여 화학첨가물에 관한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평소에 즐겨 찾는 탄산음료, 색이 들어간 유제품 등이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용'이라는 말이 들어갔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앞으로는 스스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찾아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는 상서초 어린이가 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