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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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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불청객-알레르기 예방관리
작성자 *** 등록일 22.04.22 조회수 54
알레르기 질환은

우리 몸 내 면역계가 특정물질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나타내거나 혹은 비정상적인 면역상태를 나타내는 현상입니다.

 

알레르기는 피부에 일어나면 아토피 피부염, 코에 침범하면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에 자리 잡으면 천식, 결막에 작용하면 알레르기 결막염 등 염증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 이름이 다릅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꽃가루나 황사가 원인이며 알러지성 결막염에 걸리면 눈이 심하게 가렵고 충혈되며, 심한 경우엔 눈 주위가 부어오르기도 하나,

전염력은 없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에 발생하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관리

- 목욕은 미지근한 물에 20분 이내로 합니다.

- 비누 목욕은 2~3일에 한 번, 때는 밀지 않습니다.

- 보습제는 하루 3번 이상, 목욕 후에는 3분 안에 바릅니다

- 순면 소재의 옷을 입습니다

- 손톱, 발톱을 짧게 깎습니다.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합니다.

-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합니다.

-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합니다.

 

<자료출처: 천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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