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폭력예방을 위해 이렇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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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1.05.26 | 조회수 | 108 |
1. 성폭력에 관한 오해하기 쉬운 내용 - 성폭력은 낯설고 으슥한 곳에서만 발생 한다 - 아동 성폭력 사건의 41.4%가 아파트나 주택 등 주거지에서 발생(2011 대검찰청 자료) - 여자아이만 성폭행 당한다 - 남자아이의 7.8% 정도가 피해자임 - 가해자의 대부분은 낯선 사람이다 - 대부분이 아는 사람(약70%) 즉, 이웃사람, 친인척, 가족 등
2. 아동을 유인하는 실제 사례 - 차 밖에 있는 어린이에게 몸의 불편함을 가장한 뒤 차안의 물건을 꺼내 달라고 도움을 요청 - 길을 물으면서 가는 길에 집까지 태워다 준다고 유인함 - 설문지 조사를 한다면서 접근 - 선물을 준다고 으슥한 곳으로 유인 - 놀이터에서 “ 심심하겠다, 같이 놀아줄까” 하면서 접근 자신의 집에 가면 게임기가 있다고 유인 - 가족과 아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병원이나 다른 곳으로 데려가려고 하는 경우 (범인들은 엄마가 병원에 사고로 있다는 등의 거짓말을 흔히 함-그런 일은 거의 없으며 만약에 있어도 가족이나 친척이 직접 알려주게 되어 있음)
3. 성폭력 예방법 * 장애가 있는 척 가장하면서 어른이 도움을 요청하면 주위의 다른 어른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즉 어른이 도움을 요청하면 자녀가 직접 도와주지 말고 다른 사람을 데려오도록 가르쳐야합니다.(예를 들어 차안의 물건을 꺼내달라고 할 경우 다른 어른을 데려올께요, 혹은 전 학원가야해요, 엄마 심부름 가야해요 등의 말을 하고 그 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 자신의 몸에 함부로 손대지 못하도록 합니다.(가족이라도) (단 둘이 있을 때에는 피하거나, 주위에 사람이 있을 때에는 “ 싫어요. 제 몸에 손대지 말고 말로 해주세요”라고 분명히 말하도록 지도합니다.)
* 사소한 일이라도 부모님과 상의하고 행동하도록 합니다. 택배 기사가 물건을 가져오면 집 앞에 놓고 가던지 경비실에 맡기도록 합니다. (미리 전날이나 아침에 자녀에게 말해둡니다.)즉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아는 사람이라도 함부로 집에 들이지 않으며, 문을 열어 주지 않도록 지도합니다.
* 도와줄 수 있는 이웃과의 비상보호망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평소에 잘 가는 가게(슈퍼, 마트 등)나 약국, 문구점 등에 가서 인사를 하고 지내면서 비상시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즉 낯선 사람이 “심심하지? 함께 놀자”는 등의 말로 다가오면 절대 따라가지 말고 슈퍼나 약국, 문구점 등으로 들어가서 도움을 요청하도록 합니다.
* 자녀의 이름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신주머니나 가방에 쓰여져 있는 학교 학년 반 이름을 보고 범인들은 아는 사람인척 자녀에게 접근하기가 쉽습니다.(자신의 이름만 알아도 안심하고 믿어버리는 어린이의 심리를 이용)
* 낯선 사람이 차를 태워주거나 길을 물을 때 차에 타거나 너무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가능한 못들은 척 하고 가던 길을 더 빠르게 걸어가도록 합니다.- 자신의 안전이 더 중요합니다)
* 낯선 다른 사람과 단둘이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도록 합니다. 층이 높지 않을 때에는 계단을 이용하도록 합니다.(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비상벨 가까운 쪽에 서도록 하고 가능한 옆이나 뒤쪽에 서서 시야를 확보해야 합니다.)
* 평소에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도록 지도합니다. (싫은 느낌이 드는 상황이나, 애매한 느낌의 상황일 때는 재빨리 그 자리를 피하고 주위의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자료출처: 천사방-
※ 성폭력 사건 발생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 안내 * 성범죄신고 : 112 - 여성긴급전화 : 1366(국번없이) - 의료지원, 심리상담, 법률자문 및 수사지원 - 전북 해바라기 아동센터 : 063-246-1375 - 원스탑지원센타 : 전북대학병원 063-27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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