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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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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체중관리 알아보기(과체중과 저체중)
작성자 *** 등록일 21.04.21 조회수 1543

1. 체중의 기준
체중의 정상 여부는 체질량 지수 BMI=체중/를 계산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8.5~23 사이이면 정상, 18.5미만이면 저체중, 23이상이면 과체중.

2. 저체중 vs 과체중의 원인
저체중 : 장의 소화·흡수 능력 저하!
- 아무리 음식을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는 위장관의 소화·흡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위장관에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오히려 피로해집니다. 그 외에 음식 섭취량 자체가 아예 적거나, 또는 당뇨나 갑상선의 이상과 같은 질환이 있으면 저체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체중 : 전신 대사 능력 저하!
- 적게 먹어도 살이 자꾸 찌게 되는 것은 전신의 대사 과정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우리 몸은 스스로 위기라고 판단하여 작은 에너지라도 자꾸저장하려고 하기 때문에 과체중이 되기 쉽습니다. 그 외에 음식 섭취량 자체는 매우 많은데 활동량이 지나치게 적을 때도 과체중이 될 수 있습니다.

3. 저체중 vs 과체중의 공통점
공통점 : 불규칙한 생활습관

식사 제때 하지 않고 수면 시간이 일정치가 않습니다.

 

4. 저체중이 위험한 이유
저체중은 월경불순, 무월경, 불임,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저체중에 가장 흔하게 일부러 살을 찌우려고 많이 먹을 경우에는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나오는 '마른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체중은 적게 나가는데 실제로 체지방량을 측정하면 몸에 비해 굉장히 높게 나오는 경우로 이런 마른 비만은 성인병의 위험도가 과체중과 거의 같습니다.

5. 건강한 살찌기 vs 건강한 살빼기
- 저체중과 과체중 모두 몸의 균형이 깨져서 발생하는데 다만 체중의 양상만 다르게 나타나는 것뿐입니다.
세끼를 제시간에 꼭 챙겨먹어요!
진짜 탄수화물 섭취를 늘리고, 가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요!
단백질 섭취를 늘여요!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요!

<자료 출처 : KBS 비타민>
                                        

* 학령기 학생들은 성장이 왕성한 시기로 그에 필요한 적절한 영양(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공급과 적절한 자극(운동)이 있어야 그 성장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자신의 키에 맞는 적정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과 운동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 아동의 체중 조절은 아동 혼자의 노력만으로는 어렵습니다.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표준체중에 가까워지도록 가족 모두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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