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김용택 시인과 함께하는 문학기행

10월 27일(일), 2024. 섬진강시인 김용택시인과 함께하는 문학기행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시인님은 아이들과 악수하며 반갑게 맞아주셨고, 김용택 시인과 함께 진메마을을 돌아보며 산수유꽃, 호박꽃, 도라지꽃, 마늘 등 자연환경을 자세히 관찰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관찰한 내용을 가지고 시를 써보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인님은 아이들이 쓴 시를 일일이 살펴봐 주시며, 아이들의 동시 쓰기 능력을 키워주셨습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이 글로 표현되는, 모두가 꼬마시인이 되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