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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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3.04.11 | 조회수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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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사님 중에 한 분이 "선생님, 중학생인데 오렌지를 손도 많이 가는데 이렇게 번거롭게 잘라서 줘야해요?", "네 해야합니다. 식단가는 한정적이여서 식단 변화가 어려우니, 이렇게 모양이라도 예쁘고 먹기 좋게 해서 줘야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열심히 모양을 내서 제공했어요. 많은 아이들이 와서 맛있게 먹으니 행복합니다~~ 이제서야 얘기지만, 오렌지를 파내다가 손을 다칠까봐 노심초사했는데... 다행히 마무리했답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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