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코로나19 대응20.7.29.)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이후, 수도권 및 충청권을 중심으로 발생하던 집단 감염이 최근 감소 추세였으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산발적 사례와 수도권 및 호남권 감염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방학 및 휴가 기간 동안의 지역간이동, 모임증가, 관광지의 밀집도 증가 등으로 감염 확산이 우려되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방학 수칙" 가정통신문을 마련하여 안내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