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예방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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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4.07.10 | 조회수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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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수족구병은 기온이 따뜻해지는 6~7월에 많이 발생하는데, 최근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서도 증가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오니 가정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 수족구병 정의 -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 - 제4급 법정전염병 ○ 수족구병 특징 - 보통 10세 미만에서 발생, 5세 이하 영유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나, 성인도 발생 가능 - 보통 3-4일이 지나면 호전되어 7~10일 내 완치되나 합병증 동반 가능 ○ 주 감염경로: 직접접촉이나 비말을 통한 전파(분변-경구 및 호흡기) - 감염자의 침, 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 수포(물집)안의 진물 - 환자의 분비물(분변,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 -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 가능 ○ 주요증상: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무력감, 설사, 구토, 구강 및 손, 발에 수포
○ 수족구병 치료 - 특별한 치료제 없음 - 해열진통제로 증상을 완화, 탈수로 인한 수분 보충 등 대증요법 * 아스피린은 사용하지 말 것 ○ 수족구병 예방수칙 1.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2.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3. 환경소독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 하기(붙임 2 참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4.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병의원에서 진료 받기 - 수족구병으로 진단받으면 등교 및 외출 자제(발병 후 1주일) ○ 올바른 손 씻기 방법
2024. 07. 08. 백 운 유 초 등 학 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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