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초등학교 선배님들께 안내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학교 교가의 가사를 수정하고자

안내드립니다.

우리 학교 어린이들이 교가의 가사가 너무 어렵고

남녀평등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고 수정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견을 취합한 결과,

1절만 부르는 것에 대해 88.6%, '찬란한 백운의 행복한 우리'로 바꾸는 것에 대해 85.2%, '백운어린이'로 바꾸는 것에 90%가 동의하였습니다.

학교를 사랑하시는 백운초등학교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궁금하여 공지하오니,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은 7월 31일까지 교무실(063-432-632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