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동아리 6월 모임은 꿈꾸는 마당과 함께하는 원데이가드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꿈꾸는 정원은 산림청이 개최하는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2020년의 정원상을 수상한 곳이기도 합니다.

정원의 대부분 꽃 들은 자연발화로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정원이었습니다.

화단은 자연 상태인 듯 하면서도 꽃들이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를 알고 있다는 듯이 화단에 꼭 맞게 정갈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정원을 둘러보면서 꽃밭을 가꾸는 사람의 수많은 정성과 수고로움이 화단 곳곳에서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교 정원의 꽃이나 수목관리 등,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들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도 듣고 배워보며, 식물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경험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