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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12월 모임
작성자 *** 등록일 22.12.28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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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동아리 202212월 모임


*일시 : 20221228
*장소 : 오송초 교장실
*도서 : 콩나물 (저자 : 정은선, 출판 : 반달)
*길라잡이 : 교장선생님
*참석자 : 양선아, 최민영, 최희자, 김미란, 정지은, 이현숙

여는 말

관계는 그 확장성이 크기 때문에 오늘은 관계성장에 집중,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로 한다.

 

 

책소개

 

KakaoTalk_20221228_124441359_04 

우리는 어쩌면 아주 멋진 것이 될지도 모르지

장난기 가득한 작은 콩들이 키득키득 웃으며 모여 있습니다. 쪼록 내리는 물을 먹은 콩들은 움쭉움쭉 자라 콩나물이 되었습니다. 샛노랗게 빛나는 머리와 길쭉하고 유연한 몸으로 짝짝 음악도 만들어 보고, 어푸어푸 수영도 해 보고, 반짝 빛도 내어 봅니다.

이리저리 모양을 바꾸던 콩나물은 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서로가 함께라면 어디로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으니까요. , 이제 밖으로 나가 볼까요?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처 : 네이버도서

 

 

 

 

 

 

 

 

 

 

 

 

 

이야기나누기

 

1. 인상 깊었던 장면

 

image01

 

우리가 빛을 내어보자

빛은 나의 이름(성품성 별진)과 연관되어 의미있고 밝음을 주는 빛처럼 사는 것이 가치있게 여겨진다.

 

물 물 물 물 물

관계를 향해 나아가는 콩나물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밤하늘을 가르는 별똥별처럼

어둠 속의 어떤 것을 별똥별처럼 끌어당겨줬으면 좋겠다.

 

바다위에 빛나는 태양처럼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도전의지와 희망을 보았다동기부여의 기회가 되길

 머릿속 생각을 말로 뱉어내어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기회

 

어두운 곳을 비추는 가로등처럼」 

내 마음의 여유를 찾아 남을 도울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아이로 컸으면 좋겠다.

 

마지막 장(환한 빛)

꽉꽉 들어차서 퍽퍽한 현실을 벗어나 성장할 수 있다는 느낌희망을 보았다.


 

2. 관계성장을 위한 생각나눔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언제나 믿어주는 말

나의 생각과 느낌을 말로 잘 표현하는 것이 관계성장에 중요.

-항상 나의 말, 즉 어투가 따뜻한가 생각하자.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도 중요!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이 남과도 잘 지냄

-책을 통해 아이와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자연과 교감할 수 있게 하자

스스로 삶의 주인으로 살기

-선택과 결정을 아이에게 주어 자기주도권을 가진 아이로 키우자.

윈윈하는 삶의 패턴화&모델링

-반복을 통한 습관 만들기

-아이의 감정을 만져주고 갈등은 질문을 통해 대안을 찾기.

-내가 아이의 모델이 되어주자

 

 

3. 관계성장을 위한 실천전략

 

Plan 계획하고

Act 실행하고

See 점검하고

Smile 보상한다

계획표 등을 통한 계획을 세우고 리스트업을 통한 실행 점검 후 나를 격려할 수 있는 적절한 보상을 제공한다.

 

 

4. 2022 학부모 독서 동아리 Best 3

 

-만남과 생각 나눔의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내가 알던 것을 나누기 위한 주제연구의 시간이 공부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

-지루한 육아서가 아닌 그림책을 통해 나와 아이의 관계를 돌아보고 양육법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림책은 짧지만 강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아이와 내가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늘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다

-학교와 교장실의 문턱을 낮출 수 있는 기회였다

-그림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아이와 대화시간을 더 만들 수 있었다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알게 된 점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시간이었다

 

 

●연관도서소개 

 

KakaoTalk_20221228_124441359_03 부모의 말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은 부모의 말은 다릅니다)

 

 저자 김종원

 출판 상상아카데미


책소개

MD 한마디

나는 왜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지 못할까?” 많은 부모들이 고민한다. 그 이유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나의 말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만 학부모의 선택을 받은 인문학 자녀교육 멘토 김종원의 긍정 질문법. 읽고 또 읽으며 고전을 낭독하고 필사하듯 마음에 새겨보자.

BY 2022.8.26 신은지 PD

아이의 마음을 제대로 읽은 부모의 말은 다릅니다

나는 왜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지 못할까?”

아는 것과 실천하는 말은 다릅니다

왜 내가 아는 지식은 아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많은 부모가 이런 질문을 한다. 분명 열심히 자녀교육 관련 강연도 듣고, 유튜브도 보고, 책도 읽는데, 막상 결정적인 순간에는 배운 것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원래 하던 대로 하게 된다는 것.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바로 이다. 차곡차곡 쌓아온 자녀교육 지식을 정작 필요한 순간에 활용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나의 말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의 말이 되려면 우선 그 말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야 하고, 아이에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어색하더라도 말해 보는 연습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다 보면 결정적이고 꼭 필요한 순간에 내가 아는 것을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꺼내는 날이 찾아온다.

대한민국 20만 학부모가 선택한 인문학 자녀교육의 멘토 김종원 작가는 부모가 아이와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아이에게 전할 적절한 말을 모아 부모의 말한 권에 소중하게 담았다. ‘아이 스스로 자기 잘못을 뉘우치게 돕는 부모의 말’. ‘아이의 낮은 자존감을 높이는 말’, ‘친구가 없어서 고민하는 아이를 위한 말’, ‘아이를 공부의 세계로 이끌어 주는 말’, ‘난폭하고 폭력적인 성향을 지우는 부모의 말등 지금 바로 나의 말로 만드는 부모의 말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과 지식이 피라면, 부모의 말은 그 피를 이동하게 돕는 통로이다. 부모의 말만 살짝 바꿔 주면 아이의 모든 것이 기적처럼 아름답게 바뀔 것이다. (출처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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