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 월드비전 전북지부에서 오신 이진영 강사님의 '세계시민교육' 을 시작으로 이후 한달이 되는 4월 24일까지  우리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사랑의 빵모으기>를 종료한 결과 모두  72개의 <사랑의 빵>이 모아졌습니다.   월드비전 본부  확인결과 총 액수는 339,740원입니다.  우리가 평소 소홀히 하던 작은 동전하나하나도 모아지니 상당한 금액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모은 성금은 학교가 없어서 배움의 기회를 갖지못하는  라오스 오지의 학교신축에 쓰여지고 식수공급 및 장학금 등으로 뜻깊게 활용된다고합니다.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우리  옥구중 학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관련 자료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