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NO! WAR! 세계평화 기원과 새만금 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제4회 오봉잼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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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봉초 | 등록일 | 22.05.09 | 조회수 | 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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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AR! 세계평화 기원과 새만금 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제4회를 맞은 3일간의 오봉 잼버리! 성황리에 막 내려!
군산 오봉초는(교장 정혜영)은 5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 동안 진행된 ‘NO! WAR! 세계평화 기원과 새만금 잼버리 성공개최 기원’ 이라는 주제로 ‘2022 제4회 오봉 잼버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진정된 상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안전하고 신나는 오봉잼버리를 진행하였다. 총 9개의 프로그램을 3일간 진행하였는데, 5월 2일(월) 1일차 첫 번째 프로그램인 평화 메시지와 함께하는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활동을 시작으로 컵스카우트 전북연맹 대장님과 함께하는 스카우트 캠프 교육과 텐트 설치 프로그램 그리고 오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외국인(중국, 일본, 베트남)을 세분 초청하여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각 나라의 전통 간식 만들기를 체험해 보았다. 2일차 오전에는 학생들이 지난달 다모임 시간에 잼버리 프로그램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세계평화 기원 물로켓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지구촌 5대양별로 팀을 나누어 오봉 올림픽을 실시하였다. 이어 진행된 ‘오봉은 하나 세계는 하나’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하나 음악회’에는 오봉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 동창회, 학부모, 지역 교장등이 함께 공연을 펼쳤으며, 마지막 공연으로 전교생이 함께 부르는 ‘아름다운 나라’라는 합창을 통해 멋진 하모니를 완성하였다. 또한 오봉초 학부모중 서울에서 한방병원을 운영하는 이명덕 한의사는 오봉 잼버리를 위해 병원을 휴원하고 오봉초에 와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진료 및 건강상담까지 해줘 주변분들에게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였다. 그리고 밤늦게까지 진행된 별관측 행사와 여름철 별자리인 백조자리를 새만금 잼버리 별로 지정하는 ‘새만금 잼버리 별 선포식’에도 많은 학부모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자리를 지켰으며, 많은 분들이 “우리 오봉초가 잼버리의 대표로 활동한다”는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 했다. 3일차에는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잼버리 성공 평화 자전거 마라톤’을 학생들과 학부모들 총 80여명이 함께 새만금도로를 직접 달려 보았다. 자전거 타기가 아직은 미숙한 저학년은 4.1km(가력도항-부안 잼버리 영지)를 달렸고, 고학년은 16.13km(신시도 새만금휴게소-부안 잼버리 영지)를 달려 저학년과 고학년이 함께 20.23km를 달려보았다. 오봉 교육가족은 총 20.23km를 자전거로 달려 2023년에 열리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의지와 3일간의 오봉 잼버리의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오봉초 관계자는 “1년밖에 남지 않은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소망하며 오봉초는 새만금과 인접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잼버리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는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오봉 잼버리는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에 대한 경각심과 평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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