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사랑하기3호: 정신과 치료에 대한 7가지 오해와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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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우리 | 등록일 | 19.05.07 | 조회수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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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4.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면 부작용이 너무 크다? X 걱정하실만한 약의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있다고 해도 담당 의사의 진단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DHD 약물을 복용하면 입맛이 없거나(3~22%), 짜증 내거나 잠 못이루는 부작용(2.8~22%)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투약 초기 1~2주 안에 서서히 사라지거나 감소하는 경우가 많고 약물의 용법이나 용량을 조절하여 부작용을 호전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기존에 다른 질환이 있다면 선생님께 미리 알려주세요.
약물 부작용보다는 약을 복용하지 않았을 때의 부작용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ADHD 아이들은 학교와 집에서 하루에 수십 번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는다고 하지요. → 아이의 하루하루가 이렇게 나쁜 이야기로 채워진다면 → 아이는 위축되거나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갖게 되겠지요. 아이는 증상으로도 힘든데 이로 인해 학교 선생님이나 주변 친구들로부터 받는 부정적인 평가에 또 한 번 괴로움을 겪게 됩니다.
약물로 치료해서 증상을 없애주는 것이 아이를 돕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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