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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푸른 생선, 껍질째 회로 먹어야 하는 이유
작성자 심유진 등록일 18.09.17 조회수 57
등 푸른 생선은 껍질째 회로 먹는 게 좋다./사진=헬스조선DB
건강에 좋은 음식도 잘못 요리해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식재료 속 좋은 성분들은 조리 과정 중에 쉽게 손실된다. 그래서 영양소를 지키며 조리하는 방법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이왕 먹을 음식, 영양소를 남김 없이 섭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등 푸른 생선은 회로
DHA(도코사헥사엔산)과 EPA(에이코사펜타엔산)는 생선에만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이다. 오메가3의 핵심 성분이기도 하다.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암과 알레르기를 예방하며 뇌 활동을 유지시킨다. 등 푸른 생선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효과적으로 섭취하려면 굽거나 찌지 말고 회로 먹는게 좋다. 굽거나 튀긴 생선은 불포화지방산이 각각 20·50% 가량 손실되기 때문이다. 익혀 먹어야 한다면 짜지 않게 끓여 국물까지 섭취해야 DHAEPA 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다.

가능한 껍질째 먹어야
생선 껍질에는 DHAEPA뿐 아니라 콜라겐, 단백질, 비타민B군 등 영양소가 가득하다. 따라서 생선을 먹을 때는 껍질을 발라내지 말고, 가능한 먹는 게 영양소 섭취에 유리하다.


출처: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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