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월 영양소식지(장마와 폭염에 따른 식품위생관리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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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용정아 | 등록일 | 20.07.23 | 조회수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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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폭염에 따른 식품위생관리 요령>
- 장마기간(호우.홍수) 또는 폭염기간에 엽채류 등 채소의 미생물 오염도가 증가하므로 이 기간에는 사용하는 신선 농산물의 세척.소독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살균처리 후에도 신선 농산물 표면의 작은 틈새(소수성 주머니, 기공 등)에 식중독균이 살아남아 저장기간 동안 증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살균처리 후 식재료를 단시간 이내 사용하거나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 엽채류 등 신선 농산물의 소독을 위해서는 먼저 흐르는 물에 씻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살균제로 5분이상 침지 후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줘야 합니다.
- 기후변화로 인한 높은 온도.습도의 환경에서는 특히 상온에 보관하는 분말.건조 식재료에 곰팡이 등의 미생물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여름철 분말.건조 식재료는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개봉 후 5일 이내 소비해야 하며, 5일 이상 보관 시 반드시 밀봉 또는 냉장보관 해야 합니다.
- 냉동식품의 해동은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며, 상온에서 해동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한번 해동한 식품은 재냉동을 금지 합니다.
-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상온에 보관된 조리식품에 세균의 증식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조리 후 빠르게 소비하거나 적정온도에서 냉장 또는 온장합니다. - 조리식품은 여름철(특히 폭염) 상온에서는 가급적 빠른 시간 내(1~2시간내)소비해야 합니다. 그 이상 조리식품을 보관 시에는 반드시 덮개 있는 용기에 담아 온장(60℃ 이상) 혹은 냉장(5℃이하)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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