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통신문 109호 - 소변검사 전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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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원중 | 등록일 | 20.09.18 | 조회수 | 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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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신장질환은 한 번 발병하면 상당히 진행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신쇠약, 빈혈, 다뇨증 등의 자각증상이 나타나면 신기능이 상당히 저하된 상태로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소변검사는 신장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통해 만성질환으로 이행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인 검사법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어 학생들이 검사일에 결석 하지 않도록 학부모님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검사 후 추후관리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검사목적 : 신장질환 및 소아당뇨병(소아청소년기 발병) 등의 조기발견 2. 검사일시 및 대상 :
3. 검사항목 : 당, 단백, 잠혈, PH 4. 유의사항 ·검사 전날 지나치게 많은 야채나 과일, 비타민 C를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 비타민 C를 다량 복용하면 당이나 잠혈의 반응이 부정확해짐) ·검사 전날 지나치게 심한 운동이나 과로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검사 당일 아침에 단 음료수나 과자는 먹지 않도록 합니다. ·생리 중인 학생은 검사하는 선생님께 생리 중임을 이야기 합니다. 5. 추후관리 가. 이상 발견 학생 : 검사결과 단백, 당, 잠혈, pH에 이상이 발견되어 결과통지서를 배부 받은 가정에서는 가까운 병원에서 꼭! 재검진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 결과가 정상으로 나온 학생에게는 결과 통지서를 따로 배부하지 않습니다.
2020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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