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상 | 오한, 고열, 두통, 이통, 귀밑샘, 아래턱 부위가 부어오름.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삼킬 때 통증 있음. | 발열, 두통, 근육통, 수포성발진이 몸통부터 시작해서 얼굴, 사지 등에 나타남. 피부가 많이 가려움. | 미열, 혀, 입안 점막, 손·발에 수포성 발진 보통 1주가 지나면 호전됨. 신생아가 감염되면 사망가능성 | 충혈, 중등도의 통증, 눈꼽, 이물감, 눈물 흘림, 결막부종, 눈꺼풀, 종창 등 |
전파 방법 | ▻ 주로 감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환자의 기침, 콧물, 재채기 등을 통하여 비말(공기)감염이 된다. ▻ 수족구는 비말전염 및 물집에 의한 전염뿐 아니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대변을 통해서도 전염됨. ▻ 유행성 각·결막염은 눈병 환자의 분비물(눈물, 눈꼽 등)과 직접 닿거나, 그 분비물이 묻은 곳이나 물건을 만지고 자신의 눈을 비볐을 때 걸리게 됨. |
예방법 및 주의 사항 | ▶ 예방접종이 가능한 질환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로 신체 저항력을 높여준다. ▶ 환자와의 접촉을 피한다. - 가족, 친구, 가까운 이웃 등 조심하기 ▶ 발병 시는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나 학원 등 등교중지 ▶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 ▶ 아이들의 개인 소지품, 집기 등을 청결(소독)하게 한다. ▶ 수족구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여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한다. ▶ 유행성각·결막염 환자는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기, 수건이나 개인소지품 등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