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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64호- 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
작성자 장광선 등록일 19.06.28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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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본교에 유행성 결막염과 수두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해 안내하오니 가정에서도 감염병 예방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감염병이 의심이 될 경우 등교 전에 담임 선생님께 연락 후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

병명

유행성이하선염 (볼거리)

수두

수족구

유행성 각·결막염

주요

증상

오한, 고열, 두통, 이통, 귀밑샘, 아래턱 부위가 부어오름.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삼킬 때 통증 있음.

발열, 두통, 근육통, 수포성발진이 몸통부터 시작해서 얼굴, 사지 등에 나타남. 피부가 많이 가려움.

미열, , 입안 점막,

·발에 수포성 발진

보통 1주가 지나면 호전됨. 신생아가 감염되면 사망가능성

충혈, 중등도의 통증, 눈꼽, 이물감, 눈물 흘림, 결막부종, 눈꺼풀, 종창 등

합병증

뇌수막염, 고환염, 난소염

폐렴 등

무균성 수막염, 뇌염

2차 감염 및 시력감소

전파

방법

주로 감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환자의 기침, 콧물, 재채기 등을 통하여 비말(공기)감염이 된다.

수족구는 비말전염 및 물집에 의한 전염뿐 아니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대변을 통해서도 전염됨.

유행성 각·결막염은 눈병 환자의 분비물(눈물, 눈꼽 등)과 직접 닿거나, 그 분비물이 묻은 곳이나

물건을 만지고 자신의 눈을 비볐을 때 걸리게 됨.

격리기간

증상 발생 후 5일까지

모든 수포에 가피가 생길 때까지

수포 발생 후 6일간

발병 후 14일까지 전염력 있음.

예방법 및 주의

사항

예방접종이 가능한 질환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로 신체 저항력을 높여준다.

환자와의 접촉을 피한다. - 가족, 친구, 가까운 이웃 등 조심하기

발병 시는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나 학원 등 등교중지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

아이들의 개인 소지품, 집기 등을 청결(소독)하게 한다.

수족구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여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한다.

유행성각·결막염 환자는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기, 수건이나 개인소지품 등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감염병(법정 감염병이나 감염력이 강한 유행성 눈병)이 의심되면 가정에서는 등교하지 않고 우선

담임선생님께 연락 → ② 병원진료

* 병의원 진료 받은 후 감염병이 의심되거나 진단받은 경우에는

등교중지 (가정격리 다른 사람과 접촉 금지)

완치 후 등교시 병명과 격리기간이 명시된 진료확인서나 의사 소견서를 제출(출석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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