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영양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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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향숙 | 등록일 | 17.06.29 | 조회수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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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이야기 ◉ 아침식사를 꼭 해야 하는 5가지 이유 1. 피로가 쌓입니다. 잠자는 동안 체온은 1℃ 낮아집니다. 아침을 거르고 등교 할 경우 일시적으로 체온이 상승 하지만, 자리에 앉게 되면 다시 체온이 떨어지면서 뇌 활동도 저하 되어 졸음이 오게 됩니다. 아침이면 혈액속의 포도당을 절반이상 소모한 상태가 되어서 이때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우리 몸은 신진대사와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우리 몸에 축적돼 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얻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젖산을 비롯한 피로 물질이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 2. 뇌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수천 억 개에 이르는 뇌 세포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하는데, 식사 후 4시간 정도만 지나면 식사로부터 공급된 포도당은 모두 사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을 거르게 되면 다음날 점심까지 15시간 정도 뇌에 포도당 공급이 안 된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소화기능장애가 생깁니다. 우리의 위장은 하루에 3번 위액의 분비가 많아집니다. 적절하게 음식물이 공급될 때는 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만, 식사를 거르면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나타나게 되고 동시에 점심이나 저녁을 과식하게 되고, 과식은 소화기능 장애와 직결됩니다. 4. 빈혈, 비만, 변비가 옵니다. 아침을 거르면 점심 먹는 양이 많아지고 우리 몸은 다음날 기아 상태를 대비해서 영양분을 피하지방형태로 저장해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또한, 식사를 거르고 간식으로 허기를 달랠 경우, 대개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먹게 되고 이러한 음식은 무기질, 비타민이 부족해 빈혈에 걸리기 쉽고 섬유소부족으로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5. 성격장애가 생깁니다. 호르몬 중추인 뇌하수체의 바로 위에 있는 시상하부 속에는 식욕중추가 있는데, 아침밥을 먹지 않게 되면 이 식욕중추가 계속 흥분 상태 로 남아 있게 되고, 생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간 계속될 때는 신경질적으로 변하거나 다혈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아침식사를 준비할 때는... 첫 번째 원칙: 복합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되 지방이 적은 음식 - 복합탄수화물 : 잡곡밥, 감자, 고구마 - 단백질: 두부, 된장, 두유, 달걀, 우유, 요구르트 -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사과, 바나나, 백김치, 콩나물, 시금치, 도라지, 양배추, 해조류 등 두 번째 원칙: 소화가 잘되는 음식 7-8월 식단 안내 및 알레르기 정보는 첨부물 참고바랍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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