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영양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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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향숙 | 등록일 | 17.03.28 | 조회수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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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이란... 우리는 흔히 식중독을 여름에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 기온상승이 시작되는 4∼5월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답니다. 그럼, 식중독 예방법을 알아볼까요? 1.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 살모넬라균: 김밥, 알, 유제품 등이 원인 섭취 당일 복통, 설사, 발열, 구토 증세를 보임 ▶ 황색포도상구균: 도시락, 곡류가공품 등이 원인 섭취 후 3시간 전후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증세를 보임 ▶ 장염비브리오균: 생선회, 어패류, 초밥 등이 원인 섭취 후 10∼18시간 내에 급성 위・장염, 복통, 설사, 구토 증세를 보임 식중독은 음식물을 부적정한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하거나 오염된 식품원료, 기구·용기 및 조리 기구를 사용하거나 개인의 비위생적인 습관이나 손 씻기 소홀 등 개인위생관리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2. 식중독의 예방 ① 상온에서 장시간 보관된 도시락 등 음식물을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② 음식물은 70℃ 이상으로 가열, 조리해야 하며 조리한 식품은 신속히 섭취하고 조리한 식품은 반드시 냉장 보관합니다. ③ 보관했던 조리식품은 재 가열하여 섭취해야 하고 조리한 식품과 조리전의 날 식품이 접촉되면 조리된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게 합니다. ④ 무엇보다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식중독 예방 3대 원칙 ▶ 청결의 원칙 - 청결한 손, 청결한 재료, 청결한 조리기구 등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 신속의 원칙 - 원료(재료)를 구입하여 신속히 조리하거나 식품을 조리 하였을 때 장시간 방치 하지 말고 신속히 섭취하여야 한다. ▶ 냉각 또는 가열의 원칙 - 식중독균은 일반적으로 5℃이하 또는 60℃이상의 온도에 생육이 억 제되므로 냉각하거나 가열하여야 안전하다. 4월 식단은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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