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뫼누리 통신 2017-5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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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난산초 | 등록일 | 17.05.15 | 조회수 |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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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께 푸르름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댁내 평안하신지요? 귀여운 자녀들과 바깥활동이 잦은 요즘, 즐겁고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아이의 안전에 관련된 사항을 안내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꼭 알아두세요!!> ① 아이의 지문 등을 미리 등록 하세요 - 아이의 지문과 사진등 신상정보를 경찰시스템에 미리 등록해 실종시 신속한 신원으로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실종예방 제도입니다. ② 자녀를 집에 혼자 두지 마세요 ③ 항상 자녀와 함께 다니세요 ④ 실종아동 예방용품을 활용하세요. ⑤ 자녀에 관한 정보들을 기억해 주세요 ⑥ 자녀의 하루 일과와 친한 친구들을 알아두세요 - 아이가 놀러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 재빨리 아이를 수소문해 볼 수 있으려면 아이의 하루 일과를 부모가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외출할 때에는 누구와 가는지, 언제 돌아올 것인지, 어디로 가는지 등을 물어보고 시간 약속을 지키도록 가르칩니다.
<아이들에게 이것만큼은 꼭 가르쳐 주세요!!> ① 아이에게 이름·나이· 주소· 전화번호· 부모이름 등을 기억하도록 가르치세요 [실종발생시 대처요령] ① 조그만 관심과 적극성이 큰 도움이 됩니다 - 실종아동등은 보통 큰 백화점, 쇼핑센터, 유원지, 놀이공원, 공공장소 등에서 순간적인 부주의로 발생합니다. - 가정문제로 인한 부모의 관심부족이나 보호소홀, 고의적인 유기, 유괴 등의 경우 아이에게 다시 집을 찾아주기란 어렵고 힘든 문제입니다. - 그러나 순간적인 부주의로 인한 실종아동은 우리들의 조그마한 관심으로도 대부분 부모의 품안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② 길을 잃은 아이를 발견하게 되면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 - 평소 똑똑한 아이도 길을 잃고 겁에 질리게 되면 묻는 말에도 제대로 대답할 수가 없으므로 아이의 불안한 마음상태를 이해하고 달래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장 먼저 112나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국번없이 182)로 신고합니다. ⓑ 아이가 있는 장소에 그대로 서서 일단은 아이의 부모를 기다립니다. - 아이가 잠깐 한눈을 팔거나 부모의 부주의로 아이와 떨어진 경우 아이의 부모는 가까운 장소에 있기 마련입니다. ⓒ 아이에게 이름과 사는 곳, 전화번호 등을 물어봅니다. - 이름을 불러주면서 달랩니다. 아이혼자서 가버리게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 아이의 의복이나 신발, 소지품 등을 확인해보세요. - 유괴방지를 위해서 아이이름이나 집전화번호 등을 보이지 않는 곳에 새겨둡니다. ⓔ 백화점이나 쇼핑센터의 경우 안내데스크나 방송실에 문의를 하면 실종아동 찾기 안내 방송을 해줍니다. ⓕ 아이를 실종아동 보호센터나 경찰서, 지구대(파출소) 등에 인계하는 경우 아이를 발견하신 분의 이름, 연락처와 주소 등은 남겨 두세요. 2017년 5월 15일 난산초등학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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