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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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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뫼누리 통신2017-49호
작성자 난산초 등록일 17.05.02 조회수 520
첨부파일

<건강관리>

미세먼지가 심한 날 행동요령



   
<건강관리>
미세먼지가 심한 날 행동요령


 최근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 환경이 나빠지면서 호흡기 질환 및 알러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 심할 때 행동요령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합니다.
 공인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렌즈대신 안경을
   착용합니다.
 외출 후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합니다.
 생수를 자주 마시고 실내습도를 조절합니다.
 과일, 채소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습니다.
 창문을 닫아서 실외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한다.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KF99)의 올바른 사용 방법>


   
<건강정보>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

 5월 31일은 세계금연의 날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5월 31일 하루라도 담배의 피해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금연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호기심에 담배를 피우고 부모님이나 어른들의 담배연기에 의해 간접흡연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 간접흡연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
 청소년은 미성숙하므로 세포, 폐 등에 성인보다 더
   큰 손상을 입는다.
 전체 흡연 기간이 길어지며, 흡연량도 더 많아진다.
 심장병, 동맥경화증 등이 일찍 시작된다.
 일산화탄소에 의한 산소부족으로 성장발육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폐암 발생률이 2배 높다.
 뇌세포 파괴로 기억력, 학습능력이 저하된다.

 
   
<비만예방>
소아비만과 운동의 중요성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 증가     성장판 자극 뼈와 골격근 형성     촉진 ⇒ 혈액순환 촉진  ⇒   
  세포에 충분한 영양 공급 ⇒    키가 큽니다.
 야외 운동을 하면서 자연이 선사한 햇빛으로 몸    에서 만들어 내는 영양소 비타민D, 저염식이는      내장지방을 줄입니다.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은 그에 비례    해 증가한다. 지방과 근육의 에너지 소비에는 큰     차이가 있는데, 근육은 지방의 7배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따라서 같은 몸무게라도 근육이 많으면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되는 것입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인슐린이 당을 간과 근육의     에너지로 저장합니다. 간은 크기가 제한되어 있어    결국 가장 많은 당을 소모하는 곳은 근육입니다.     그러나 근육이 줄어들면 당 수성체의 활성이 줄어    들고 당 소모도 그만큼 줄어 결국 남은 당은 중성    지방 형태로 전화되어 몸에 축적됩니다.
 
   
<감염병 예방>
일본뇌염 주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모기가 점차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찾아옵니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입니다.
▣ 일본뇌염의 예방법 ▣
 가정에서는 모기장 또는 방충망을 사용하고 야간     에는 활동을 자제합니다.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긴팔, 긴 바지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표준일정에 맞추어 예방    접종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집 주변을 청결히
   합니다.
 물웅덩이 등 모기서식처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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