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미세먼지가 심한 날 행동요령
<건강관리> 미세먼지가 심한 날 행동요령
최근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 환경이 나빠지면서 호흡기 질환 및 알러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 심할 때 행동요령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합니다. 공인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렌즈대신 안경을 착용합니다. 외출 후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합니다. 생수를 자주 마시고 실내습도를 조절합니다. 과일, 채소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먹습니다. 창문을 닫아서 실외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한다. <보건용 마스크(KF80, KF94, KF99)의 올바른 사용 방법> <건강정보>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
5월 31일은 세계금연의 날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매년 5월 31일 하루라도 담배의 피해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금연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호기심에 담배를 피우고 부모님이나 어른들의 담배연기에 의해 간접흡연을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 간접흡연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 청소년은 미성숙하므로 세포, 폐 등에 성인보다 더 큰 손상을 입는다. 전체 흡연 기간이 길어지며, 흡연량도 더 많아진다. 심장병, 동맥경화증 등이 일찍 시작된다. 일산화탄소에 의한 산소부족으로 성장발육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폐암 발생률이 2배 높다. 뇌세포 파괴로 기억력, 학습능력이 저하된다. <비만예방> 소아비만과 운동의 중요성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 증가 성장판 자극 뼈와 골격근 형성 촉진 ⇒ 혈액순환 촉진 ⇒ 세포에 충분한 영양 공급 ⇒ 키가 큽니다. 야외 운동을 하면서 자연이 선사한 햇빛으로 몸 에서 만들어 내는 영양소 비타민D, 저염식이는 내장지방을 줄입니다. 운동으로 근육량이 늘면 기초대사량은 그에 비례 해 증가한다. 지방과 근육의 에너지 소비에는 큰 차이가 있는데, 근육은 지방의 7배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따라서 같은 몸무게라도 근육이 많으면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되는 것입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인슐린이 당을 간과 근육의 에너지로 저장합니다. 간은 크기가 제한되어 있어 결국 가장 많은 당을 소모하는 곳은 근육입니다. 그러나 근육이 줄어들면 당 수성체의 활성이 줄어 들고 당 소모도 그만큼 줄어 결국 남은 당은 중성 지방 형태로 전화되어 몸에 축적됩니다. <감염병 예방> 일본뇌염 주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모기가 점차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찾아옵니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입니다. ▣ 일본뇌염의 예방법 ▣ 가정에서는 모기장 또는 방충망을 사용하고 야간 에는 활동을 자제합니다.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긴팔, 긴 바지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표준일정에 맞추어 예방 접종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집 주변을 청결히 합니다. 물웅덩이 등 모기서식처를 제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