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산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가정통신문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알뫼누리 통신2017-33호
작성자 난산초 등록일 17.03.31 조회수 499
첨부파일

<알아둡시다!>
4월 7일은 보건의 날


 4월 7일은 45회 “보건의 날”입니다.
[올해의 주제: 우울증, 함께 이야기합시다]
 WHO는 2017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 주제를 ‘우울증-함께 이야기합시다.’로 정했다. ‘우울증을 숨기려 하지 말고 드러내고 주위 사람들과 이에 대해 대화를 해 나가는 것이 우울증 치료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캠페인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우울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학교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이 필요하다고 WHO는 강조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0만명 당 28.7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회원국 중 가장 자살률이 높다.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는 ①규칙적인 식습관 ②규칙적인 생활 ③음주ㆍ흡연 자제 ④취미활동 ⑤규칙적인 수면 ⑥충분한 수면시간 ⑦스트레스 받지 않기 등이 필요하다.        <출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약물 오남용 예방>
청소년 흡연이 나쁜 이유

 16세 이하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 20세 이후에 담배를 시작하는 사람보다 3배 정도 높은 피해를 입습니다.    담배 연기 속에는 4,000가지의 독성화학물질과 40여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담배를 피우면
* 성장발육이 늦어집니다.
*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부색이 짙어집니다.
* 청소년비행과 범죄에 빠질 위험이 증가합니다.
* 소화불량, 두통, 입 냄새, 기침, 가래 등을 경험
* 향후 기형아 출산확률이 높아집니다.
* 일단 시작하면 급속도로 니코틴 중독에 이르고 중단
  하기 어려워집니다.
* 흡연으로 인한 저산소증은 두뇌활동을 방해하여 학습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자녀와 함께 알아보는 성 이야기>
아이와 함께 성장해주세요.

▶ 우리 아이는 부모님의 생각보다 더 빨리 성장하고       있어요. 
-성에 대한 대화는 솔직하고 진지하게   합니다.
-어색하다고 장난스럽게 설명하면     성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습   니다.
-정확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보고 배워요.
  -부모님의 사랑하는 모습과 존중하는 태도는 자녀에게      가장 좋은 성교육입니다. 
  -성에 대한 느낌과 가치관은 부모님을 보고 가장 먼저       배웁니다.
▶ 이제는 아이의 사생활도 보호해 주세요.
  -아무리 부모와 자녀의 관계라도 사생활은 보호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 방에 들어갈 때 노크를 하고 자녀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기심에서 본 음란물”, 누가 피해를 볼까요?

 사춘기에 성적인 호기심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성장과정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음란물로 성적인 호기심을 해결하다 보면 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생각과 행동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음란물을 보면 만지고 싶고 실제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상은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옮기는 것은 범죄가 된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세요. 혹시라도 누군가를 만졌다면 최대한 빨리 진심으로 사과하도록 합니다.
 
 



이전글 알뫼누리 통신 2017-34호
다음글 알뫼누리 통신 2017- 3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