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예방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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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다혜 | 등록일 | 17.05.29 | 조회수 | 209 |
최근 보건소에 수족구병 환아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의 수족구병 예방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영‧유아의 건강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족구병이란 바이러스에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코) 또는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는 질환으로 발열 및 손, 발, 입안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염기간(발병 후 1주일)에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자가 격리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수족구병은 대부분의 경우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나, 드물게는 뇌수막염, 뇌염, 마비증상 등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니,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환자발생이 8월말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니,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들의 개인위생이 준수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랍니다.
◀ 수족구병 예방수칙 ▶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 (발병 후 1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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