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월18일) 6반 진로시간에 부분적으로 보여준거 전체임...

간지나는 글이고, 평소에 내 생각과 일치하는 것이 많아서 올리긴 한데... 

이런 얘기를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긴 함...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 수능 만점 맞은 사람이 서울대를 비판하고 서울대를 안가겠다고 하면,

간지나고 소신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서울대 못갈 성적인 학생이 서울대 비판하고 서울대를 안가겠다고 하면,

변명으로밖에 안보이는 것이거든...

암튼, 한번정도는 읽어보고 생각해봤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