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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는 물놀이는 안전수칙 준수로부터
작성자 강민하 등록일 21.07.07 조회수 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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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게 즐기는 물놀이는 안전수칙 준수로부터

학부모님께,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계곡, , 바다, 유원시설 등을 찾아 학생들이 수영, 수상레저활동 등 물놀이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다음과 같이 안내해드리니,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물놀이 전

반드시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식후, 배가 고플 때, 심한 운동 후에는 물놀이를 자제합니다.

야외 물놀이를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합니다.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 모자를 씁니다.

(물놀이 중에 머리카락이 목에 감길 수 있습니다.)

물놀이 중

물에 들어갈 때는 손, 다리얼굴가슴의 순서로 몸에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갑니다.

물 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하며, 보호자나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다리에 경련이 발생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옵니다.

다음의 증상의 있으면 물놀이를 중지합니다.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푸르고 얼굴이 당기는 증상

피부에 소름이 돋을 때

위급할 때는 한쪽 팔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흔들어 도움을 청합니다.

껌을 씹거나 음식을 먹으면서 물놀이를 하지 않습니다.

깊은 물로 떠밀거나 물속에 오래 있기 등의 장난을 치지 않도록 합니다.

신발이나 물건이 물에 떠내려가도 혼자 건지지 말고, 주위의 어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물놀이 후

전신을 맑은 물로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물기를 잘 닦고, 머리를 완전히 말립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작은 부상이라도 반드시 치료합니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물놀이 미끄럼틀에서 내려온 후 무릎 정도의 얕은 물인데도 허우적대며 물을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절대 안전에 유의한다.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

숨을 마신 상태에서 부력으로 배 바닥에 눌려 빠져 나오기 어려울 때는 숨을 내뱉으면 몸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배 바닥에서 떨어져 나오기 쉽다.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의지할 것을 놓치거나 부유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수영 중에 살려 달라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주위의 사람들이 장난으로 오인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

물에서 평영 50m는 육상에서 250m를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과 같은 피로를 느낀다.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기도를막아 질식의 위험이 있다

어린이 물놀이 활동시 유의사항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

거북이,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의 튜브나 보행기 등 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사용은 뒤집힐 경우 아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다.

보호자의 활동 범위내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어린이는 순간적으로 익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어린이와 관련된 수난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 및 감독 소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인지능력 및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 및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

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만 6~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사전 안전교육 및 주의를 주어 통제한다.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할 때

체력의 소모가 적도록 편안한 마음으로 수영한다. 긴장하면 그 자체로서 체력소모가 발생한다.

머리는 언제나 수면상에 내밀고 있어야 한다.

물을 먹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참기보다 마시는 쪽이 오히려 편안한 경우도 있다.

큰 파도가 덮칠 때는 깊이 잠수할수록 안전하다.

큰 파도에 휩싸였을 때는 버둥대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숨을 중지해 있으면 자연히 떠오른다.

파도가 크게 넘실거리는 곳은 깊고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나 하얀 파도가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얕다.

간조와 만조는 대개 6시간마다 바뀌므로, 조류변화 시간을 알아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조류가 변할 때는 언제나 흐름이나 파도, 해저의 상태가 급격하게 변화하게 된다.

거센 파도에 밀려났을 때는 파도에 대항하지 말고 비스듬히 헤엄쳐 육지를 향한다.

수초에 감겼을 때

수초에 감겼을 때는 부드럽게 서서히 팔과 다리를 움직여 풀어야 하고, 만약 물 흐름이 있으면 흐름에 맡기고 잠깐만 조용히 기다리면 감긴 수초가 헐겁게 되므로 이때 털어 버리듯이 풀고 수상으로 나온다.

놀라서 발버둥 칠 경우 오히려 더 휘감겨서 위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호흡하며, 서서히 부드럽게 몸을 수직으로 움직이면서 꾸준히 헤엄쳐 나온다.

수영 중 경련이 일어났을 때

경련은 물이 차거나 근육이 피로할 때 가장 일어나기 쉽고, 수영하는 사람은 수영 증 흔히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경련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발가락과 손가락이고 대퇴 부위에서도 발생하며, 식사 후 너무 빨리 수영을 하였을 때에는 위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경련이 일어나면 먼저 몸의 힘을 빼서 편한 자세가 되도록 하고 경련 위를 주무른다. 특히 위경련은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구급요청을 한다.

당황하여 벗어나려고 하면 더 심한 경련이 일어난다.

하천이나 계곡 물을 건널 때는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하여, 가급적 바닥을 끌듯이 이동하고, 시선은 건너편 강변 둑을 바라보고 건너야한다.

이동 방향에 돌이 있으면 될 수 있으면 피해서 간다.

다른 물체를 이용하여 수심을 재면서 이동한다.(지팡이를 약간 상류 쪽에 짚는다)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한다.

건너편 하류 쪽으로 밧줄(로프)을 설치하고 한 사람씩 건넌다.

밧줄(로프) 물 위로 설치한다. 밧줄이 없을 때 여러 사람이 손을 맞잡거나 어깨를 지탱하고 물 흐르는 방향과 나란히 서서 건넌다.

물에 빠졌을 때

흐르는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온다.

옷과 구두를 신은 채 물에 빠졌을 때는 심호흡을 한 후 물속에서 새우등 뜨기 자세를 취한 다음 벗기 쉬운 것부터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온다.

갯벌에서 물놀이를 할 때

어민들이 갯벌 출입을 위해 만들어 놓은 진입로가 있는 경우에는 진입로로 출입하며, 진입로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출입하지 않는다.

갯벌에는 절대로 어린이 혼자 들어가지 않도록 하며, 어른도 혼자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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