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서는 아동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되었을 경우 신속히 찾기 위하여 보호자의 동의(신청)을받아 아동의 지문, 사진 및 연락처 등을 미리 경찰에 등록해 놓는 지문등 사전등록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2021년 유치원 아동학대 유아 실종 예방 관련 지문등 사전등록제에 대하여 안내하오니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등록하세요!

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 등이 등록대상입니다.

‘아동등’의 지문？사진？이름 및 보호자의 이름？연락처 등 실종 시 찾기에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보호자가 인터넷 ‘안전Dream(www.safe182.go.kr)’ 및 모바일 안전드림 앱에서 직접 등록하거나 경찰관서에 ‘아동등’을 데리고 방문해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한 정보는 ‘안전Dream’ 홈페이지와 앱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 및 수정, 폐기할 수 있습니다.

안심하세요!

실종 ‘아동등’을 발견, 경찰에서 보호 시, 이전에는 보호자의 실종 신고가 있어야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사전등록시 실종 신고가 없더라도 정보를 활용해 신속히 신원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사전등록 정보는 ‘키보드 보안’ 등 5단계의 검증된 암호화 과정을 거쳐 경찰 실종 시스템 내에 저장되고 있으며, 업무 관련 담당자만 열람할 수 있도록 엄격히 통제하는 등 유출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 경찰관서에 ‘아동등’을 데리고 방문하여 등록할 경우에는 별지로 안내드리는아동등 사전등록신청서를 작성하셔서 가시기 바랍니다

2021. 8. 27.

괴목초등학교병설유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