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
스스로 배우고 익혀 슬기롭고 성실한 괴목 어린이
교가
교목
- 느티나무
- 느릅나무과(Ulm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교목.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란다. 가지가 사방으로 비스듬히 뻗어 나무 모양이 거꾸로 된 3각형처럼 보이며, 키가 약 30m까지 자란다. 오래된 나무의 수피는 진한 회색으로 비늘처럼 떨어진다. 꽃은 5월에 피는데, 그해에 나온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핀다.
교화
- 개나리
- 연교·개나리꽃나무·영춘화라고도 한다. 산기슭 양지에서 많이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잔가지는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변하고 껍질눈 [皮目]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교조
- 까치
- 15세기의 문헌에는 ‘가치’로 표기되었다. 한자어로 작(鵲)이라 하며, 희작(喜鵲) ·신녀(神女)라고도 하였다. 날개길이 19∼22 cm 정도로 까마귀보다 조금 작은데, 꽁지가 길어서 26 cm에 이른다.